프롤로그: 조선의 새벽, 새로운 나라로
1부 白 조선의 꿈을 빚다
2부 墨 인문으로 세상을 물들이다
3부 金 변치 않는 기도를 담다
에필로그 조선의 빛, 훈민정음
작품 감상을 위한 용어 해설
주제
소주제1
전시품
단풍으로 물든 산속 강가에서 두 명의 선비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선비 뒤편에는 시중을 드는 소년이 지팡이를 든 채 서 있으며, 차를 끓이는 소년도 보입니다. 산과 절벽은 도끼로 찍은 듯한 느낌의 부벽준 기법을 사용해 강한 명암 대비를 강조했으며, 대각선 구도를 활용해 공간감을 부각하였습니다. 전시기간: 2025년 7월 22일 ~ 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