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조선의 새벽, 새로운 나라로
1부 白 조선의 꿈을 빚다
2부 墨 인문으로 세상을 물들이다
3부 金 변치 않는 기도를 담다
에필로그 조선의 빛, 훈민정음
작품 감상을 위한 용어 해설
주제
소주제1
전시품
떠도는 영혼을 위로하는 불교 의식인 수륙재의 절차를 정리한 책입니다. 세종의 다섯째 아들 광평대군의 부인 신씨가 견성사見性寺에서 펴냈습니다. 신씨는 1444년 남편 광평대군이 세상을 떠난 후 머리를 깎고 승려가 되었고, 견성사를 세워 남편을 기렸습니다. 책에는 신씨의 법명인 ‘혜원慧圓’ 도장이 찍혀 있어, 신씨가 직접 가지고 있던 책으로 보입니다. 전시기간: 8월 5일 ~ 8월 31일